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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정보글

BMW G30 530i 냉각수(부동액) 교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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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일갈아주는남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제 차량 BMW G30 530i

냉각수(부동액) 교환 작업을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보통 부동액은 8~10만키로

정도에 교환하는 것이 보통인데

저는 19년10월 식 4.4만키로 차량입니다.

근데 주행을 조금 과격하게 하는 편이라

조기에 교환하려고 합니다.

 

모든 소모품은 예방 정비 차원의

정비라서 미리미리 교환 해주면

나쁠건 없죠^^

먼저 BMW G30 530i 차량의

언더커버를 모두 분해합니다.

이유는 냉각수 라인에 있는

냉각수(부동액)들이 아래로 쏟아져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엔진부 그리고 라디에이터부에

연결된 호스들을 개방하여 1차적으로

기존의 냉각수(부동액)을 배출시켜줍니다.

배출되는 라인이 여러 곳 있어

작업하는 시간은 조금 걸립니다.

어느 정도 냉각수(부동액)이

배출되고 나면 진공 장비를 연결하여

냉각수 라인에 진공을 형성합니다.

가장 중요한 작업이죠~!!

냉각수(부동액) 라인에

어느 정도 일정량의 진공이 형성되면

신품 냉각수(부동액)을 주입하기 시작합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의

차이점이 느껴지시나요???

진공상태의 관이 압축되어 있다가

신품 냉각수(부동액이) 주입이 되면

빵빵하게 다시 부풀어 오릅니다.

BMW G30 530i 차량의

메인 냉각수 탱크와 보조 냉각수

탱크에 정상적으로 신품 냉각수(부동액)이

정량 주입됐는지 확인하고

레벨링 작업까지 완료합니다.

BMW G30 530i 차량의

냉각수(부동액) 교환 작업이 끝나면

기존 냉각수로 곳곳이 오염되는데요

깔끔하게 다시 세척과 클리닝 작업을

해주시면 된답니다.

이로써 모든 작업이 종료됐는데요

요즘은 터보 차량이 많잖나요

3~4년 정도에 1번씩 교환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킬로수가 많으신 분들은

8만 km 아니면 저처럼 가혹 주행을

많이 하시면 5만 km 정도부터 교환해 주시면

차량 컨디션에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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